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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리뷰

럽마이펫 강아지 애견 이발기 사용 후기

by 지겨운개미씨 2022. 3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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럽마이펫 강아지 애견 이발기 사용 후기

일반 강아지 이발기 사용 시 털 날림으로 집에서 가벼운 부분 미용을 한 뒤 대청소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에 럽마이펫 강아지 이발기를 구매하여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.

럽마이펫 강아지 애견 이발기 추천가구

  • 가벼운 부분 미용(발바닥)
  • 위생 미용(엉덩이나 발)
  • 미용실 다녀온 뒤 털 관리 중일 때 가볍게 사용

럽마이펫 강아지 애견 이발기 사용 장/단점

강아지 이발기


집에 포메를 키우고 있는데 장모 종이다 보니 잦은 미용실 출입이 필요한 편입니다. 문제는 미용비용인데 비용적인 면에서 생각하면 기본 미용을 집에서 털 난리 없이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완벽한 느낌입니다.

1회 방문 시 거의 6~7만 원의 비용이 들고, 2~3개월 텀으로 미용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. 집에서 미용을 가볍게 할 수 있다고 해도 털 날림이 심각하여 결국 미용실을 찾게 되었는데 럽마이펫 제품 사용 후 미용실 찾는 횟수가 훅 줄어들었어요.

미용실 다녀온 뒤 가볍게 정리를 통해 다음 시기까지 텀을 늘리게 되었는데 기기 비용이 20만 원대이니 몇 번만 이용해도 본전은 찾을 것 같습니다.

다만 완전히 미용을 한다기보다는 보조역할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이발기 구로 보입니다. 장모종이나 대형견 전체 미용(전신) 은 힘들 것 같습니다.

강아지 이발기 털 모아지는 통


털 흡입하여 담는 통이 작은 편이지만 부분 미용에는 적합합니다. 클리퍼 사용하면서 털 흡입, 털 빗으면서도 털 날림이 없어서 좋으나 청소기처럼 돌아가다 보니 소음발생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.

저희 집 강아지는 크게 민감해하지 않는 정도였으나 큰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은 사용이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. 이전에 사용하던 기본 이발기 소리와 크게 차이는 없으니 대부분 안심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.

앞머리만 바꿔주면 청소기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, 갈아 끼우는 것이 좀 뻑뻑하긴 하지만 다른 제품 사용해보니 잘 끼워지고 빠지면 금방 헐거워져 못쓰게 되니 크게 불만은 아니었습니다.

청소는 통만 비우면 돼서 뒤처리 깔끔해서 좋습니다. 기존보다 시간이 반이상 단축될 만큼 털 모으고 치우고 정리하는 시간이 꽤 거렸는데 제품 사용 후 초 스피드로 털 밀기 가능해서 좋아요.

조금 불안한 것이 있다면 청소기 호수가 약한 느낌이라 혹시나 아이들이 물어뜯거나 하여 훼손 시 as가능 여부가 나와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.

제품 자체만으로 따지자면 매우 만족,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앞으로 고장 나지 않게 조심히 잘 사용 예정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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